2022년 이전의 역사적 자료나 건축자료를 가능한한 남겨 복구 공사를 하고, 번경의 마을 보존회 사무국으로 이용하고 있습니다. 원래 상가였음을 보여주는 실내는 도마(土間)가 있고 벽에는 번경의 마을의 역사를 찍은 포토갤러리로 되어 있습니다. 이 마을이나 오카와시의 번영과 당시의 생활을 엿볼 수 있습니다. 목공의 발상지 에노키즈에서 만들어졌던 「에노키즈 장롱」을 만들 때에 필요한 도구 등도 전시해 두었습니다. 마을의 MAP이나 자료도 배포하고 있습니다. 비정기적으로 개관하고 있으므로 방문하실 때에는 사전에 연락 바랍니다.
19세기 후반부터 20세기 초 쯤에 세워진, 약 140년 된 상가를 2022년에 개축. 객실의 안쪽에는 옛날의 기둥에 밑이음을 하여 이용하고 있는 등, 다양한 장인의 기술을 엿볼 수 있습니다. 안쪽 정원에는 옛날에 이용하였던 아궁이 등이 남아 있어, 이벤트를 열 때 활용되고 있습니다.